제2025-034호 당뇨 및 희귀질환 인식개선 교육 안내

제2025-034호 당뇨 및 희귀질환 인식개선 교육 안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2025-033호 미세먼지, 이렇게 대응합니다

[제2025-033호 미세먼지, 이렇게 대응합니다] 가정통신문을 한글파일로 첨부하오니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2025-028호 2025학년도 4월 식단 안내 및 영양소식지

제2025-028호 2025학년도 4월 식단 안내 및 영양소식지 가정통신문을 파일로 첨부하여 드리니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2025-027호 2025학년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 요원 모집

제2025-027호 2025학년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 요원 모집  안내 가정통신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2025-024호 2025학년도 외식경영부 1학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 신청 안내

제2025-024호 2025학년도 외식경영부 1학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 신청 안내 가정통신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발췌]‘36년간 한 학교에 헌신’…수원 삼일고, 김재철 교장 퇴임식 진행

‘36년간 한 학교에 헌신’…수원 삼일고, 김재철 교장 퇴임식 진행 [출처]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220580332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1989년 부임 이후 36년간 수원 삼일고등학교 발전에 헌신해 온 김재철 삼일고 교장이 36년 만에 교편을 내려놨다.   삼일고는 20일 엘림관 대강당에서 ‘제14대 김재철 교장 퇴임 찬하 예배’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보기 삼일학원 이사, 김기남 삼일고 교감, 학부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사장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축가, 영상 시청,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교장은 퇴임사를 통해 “1989년 젊은 혈기와 패기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어느덧 36년이 됐다”며 “삼일고는 단순한 직장이 아닌 삶의 전부였다. 감회가 새롭고 만감이 교차한다”고 회상했다.   이어 “특히 지난 8년간은 삼일고 교장으로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명문학교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선취업 후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사회에 역량 있는 인재 양성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교장은 ‘교육이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끌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후배 교사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혁신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교장은 1989년 삼일고에 부임해 평교사부터 부장교사, 교감, 교장까지 35년10개월간 삼일고 내 모든 직무를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김 교장은 ▲중소벤처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직업계고 재구조화지원사업 ▲미래 유망학과 고졸 인력 양성사업 등 다양한 발전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거뒀고 교육부 진로컨설팅위원, 경기교총 교권옹호위원, 오산대 겸임교수 등 지역 교육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기사발췌]삼일고에서 열린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출처] [삼일고] 삼일고에서 열린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지난 11일, 수원 삼일고등학교(교장 김재철)에서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의 인사를 총괄하는 중앙인사기관인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공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공직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행사 방식이 전국의 대학·고교 등에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이번 공직박람회는 지난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30회 일정으로 ‘부처, 청년, 시공간 벽을 허물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사처를 주축으로 외교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공직 홍보 협의체를 구성하여 진행 중이다. ​ 이날 행사는 인사처 소속 허기훈 사무관의 공직·공무원 채용 안내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으며, 토토크라운지 시간에는 졸업생이 포함된 공직 멘토들과의 질의응답 이후 국방부, 육군, 공군, 해병대, 소방청 소속 공직자들과의 유쾌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1부 행사 이후 삼일고등학교의 Job Cafe 등에서 시험별 최근 합격자와 실제적인 1:1 공직 상담을 할 수 있는 공직 멘토들과의 멘토링도 운영되었다. ​ 행사에 참여한 삼일고등학교 2학년 김○난 학생은 “삼일고등학교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에 공직자 분들이 찾아오셔서 구체적인 공직 세계를 전해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해 꼭 공무원이 되어 후배들에게 멘토링 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전했다. ​ 이처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유치하고 운영하는 삼일고등학교는 기존의 ERP스마트경영과, 플랫폼비즈니스경영과, IT메이커스경영과, 외식경영과를 비롯 2025학년부터 인공지능경영과를 신설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수업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김재철 삼일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며 우리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공직자의 보람과 공정한 인사, 경제적 안정성을 주는 공직의 가치를 학생들이 알고 이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삼일고] 삼일고에서 열린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작성자 교육기자단 미래나래 https://blog.naver.com/goe_press/22366466206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기사발췌]1,516명의 심장이 뛰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

2024년 10월 7일,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열렸다. 상업경진대회는 상업 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직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회이다. 각 시도의 상업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한 학생들이 전국 대회를 치르기 위해 14회 개최지인 제주도로 모였다. 상업경진대회는 금융실무, 경제 골든벨,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등 16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17개 시도의 선수단은 자신의 학교를 대표해서 참여했던 시도대회와 달리 자신의 지역을 대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임한다. (사진1. 전국상업경진대회 개막식 행사 ©삼일고 이현서) 상업경진대회는 개막식, 대회, 폐막식(시상식)으로 3일간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각 지역의 교육청 교육감의 응원 영상으로 학생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으셨다. 학생들은 응원 영상에 보답하듯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대회 당일,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 자신의 종목이 진행되는 학교로 이동했다. 대회를 도와주시던 선생님들과 떨어져 대회장을 들어가야 하는 순간에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위해 응원의 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학생들은 혼자 남겨져 싸움을 치러야 하는 순간을 맞았다. 그 속에서 긴장감과 중압감을 이겨내며 본인이 준비한 것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오는 학생들은 한 단계 더 성장해 있다. (사진2. 전국상업경진대회 개막식 행사 ©삼일고 이현서)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종목으로 참가한 삼일고등학교 주예린 선수는 “그동안 관심 있었던 분야인 호텔 식음료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 행사 중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께서 다음 개최지인 경상북도 교육감께 대회기를 전달했다. 전달된 대회기는 내년 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개막식에서 다음 개최지인 도시에 전달된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축제, 전국 상업경진대회의 다음 개최지는 경북이다.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결과 경기도에서는 수원 삼일고등학교, 분당경영고등학교 등 24개교, 총 37명의 학생들이 수상하였다. 삼일고등학교의 서민선 학생은 회계실무 종목, 이현서 학생은 금융실무 종목 금상을 수상하였다. 상업경진대회는 매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상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선수단들이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 스스로 이겨낸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기를, 본인들의 넘치는 성장을 마음껏 느꼈기를 바란다.                                                          <2024 2>  https://www.goesw.kr/subList/30000017338?pmode=detail&nttSeq=15989 >

[기사발췌]삼일고등학교, 세무회계 도제, 웹케시·와컴퍼니와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MOU 체결

최재은 세무도제부장, 강병호 교무부장, 홍성민 웹케시 이사, 김재철 교장, 김정태 와컴퍼니 대표, 최정만 세무법인 청년들 세무사, 박지훈 세무법인 청년들 이사, 금종석 경리업무를잘하는청년들 대표(왼쪽부터) ©삼일고등학교 삼일고등학교 산학 일체형 세무회계 도제가 웹케시(주), (주)와컴퍼니와 손을 잡고 전산 경리 자격증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8일(금) 수원 삼일고등학교의 인공지능경영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삼일고 김재철 교장, 김정태 와컴퍼니 대표, 웹케시 홍성민 이사, 세무법인 청년들 최정만 세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무회계 도제 상호협력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일체형 세무회계 도제학교 학생들의 ▲경리 자격증 취득 기회 확대하고 ▲세무회계 교육과정에서의 프로그램 활용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와컴퍼니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자료 및 전문 강사 파견 지원을, 웹케시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습 프로그램 업데이트 및 기술적인 지원을, 삼일고등학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마련 및 실습 기회 제공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삼일고 학생들의 전산 경리 자격증 취득과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되었다.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오늘의 협약식이 매우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웹케시 홍성민 이사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계신 경리 직원분들이 계신다. 이번 MOU가 자격증뿐만 아니라 기업과 구직을 연결해 더 큰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소망을 밝혔다.   와컴퍼니 김정태 대표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실무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여 학생들이 현장에서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웹케시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더 좋은 일터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을 전했다.   삼일고 김재철 교장은 "삼일고 학생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일고등학교는 수원에 위치한 ERP, 플랫폼, IT, 외식 특성화 고등학교로, 세무·회계 도제학교, 소프트웨어(S/W) 개발 도제학교, 양식 조리 도제학교 등 3개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삼일고는 정부 정책 지원 사업을 우수하게 운영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기업이 먼저 찾는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기획 및 개발하여 시장에 도입한 B2B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업금융 솔루션 선도주자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AI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와컴퍼니는 구직자 및 중소기업 인재 교육 플랫폼 '와캠퍼스'를 운영하며, 세무회계 분야 실무자와 전문직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업은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 삼일고는 이러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에 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 세 기관이 협력하여 만들어갈 의미 있는 성과가 기대된다.                                                                                              https://www.goesw.kr/subList/30000017338?pmode=detail&nttSeq=15990

[기사발췌]딥페이크: 양날의 검, 혁신과 범죄의 경계

https://www.goesw.kr/subList/30000017338?pmode=detail&nttSeq=15781 최근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범죄가 이루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이러한 범죄는 10대 청소년들을 겨냥하여 발생되고 심지어는 10대 청소년이 범죄를 주도하고 실행하는 경우도 있어 사회 전반에 많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딥페이크(Deepfake)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결합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의미한다. 이러한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엔터 산업이나 영화 산업 등에서 더 나은 창작물을 만들고 교육 분야에서 현실성 있는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딥페이크는 디지털 성범죄와 피싱에 사용되어 범죄자들의 잠재적 도구가 될 수도 있는 위험한 기술이기도 하다. 그 예시로 뉴햄프셔 예비경선을 하루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담은 전화를 통해 민주당 당원들에게 투표 거부를 독려하는 사건과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을 딥페이크로 합성해 영상을 만드는 사건도 있었다. ©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그렇다면 딥페이크의 악용을 막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 정부나 국회의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경우에 따른 딥페이크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혼란을 막고, 딥페이크 영상물에는 워터마크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정부나 국회의 노력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 문제의 핵심은 청소년을 포함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과 교육이다. 학교에서 딥페이크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와 딥페이크를 이용해 예술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사례들을 모두 보여주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딥페이크 사용을 지향하는 교육을 시행해야한다. 또한 기업들은 여러 캠페인과 딥페이크의 부작용을 알리는 파급력 있는 광고를 제작하여 사회적으로 딥페이크 악용은 범죄임을 각인시켜야 한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양하고 혁명적인 기술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회가 될 수도 있고 한 번 방심하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범죄의 소굴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의 선택이 미래 사회의 모습과 안전성을 결정짓기에 기술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2024 _ _2 _>